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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치킨 볼케이노 맵구나!
    일상 2017. 2. 28. 17:21


    안녕하세요. 보오람 입니다 : )


    야식이 땡겨 뭘 먹을까 하다, 메뉴는 치킨으로 정했는데,,

    치킨은 어디서 시켜야 하나,,, 굽에로 정했는데 어떤 치킨을 먹을까?!

    요샌 야식 배달해먹는것도 많은 고민이 되네요. 


    치킨의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ㅎㅎ




    지난번에 굽네 고추 바사삭을 시켜 먹었는데.. 맛있게 먹어서 우선 치킨브랜드는 굽네로 골랐어요. 

    고추바사삭을 먹을까 볼케이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볼케이노로 선택했어요!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토핑으로 모짜렐라치즈 2,000원에 추가할 수 있고

    쌀떡볶이는 1,500원에 추가 할 수 있어요. 

    저희는 쌀떡볶이 추가 했어요!


    치킨에 밥 비벼먹는걸 치밥이라고 하는데.. 볼케이노에 치밥을 많이 해 드시더라구요. 

    햇반도 주문가능하대요 ㅎㅎㅎ



    요새 나온 굽네치킨 신메뉴 갈비천왕.

    갈비천왕은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달다는 평이 많은편이었어요. 

    그래도 많이들 시켜먹더라구요. 


    굽네의 모델은 엑소네요.

    예전엔 소녀시대가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옛날인가요?! ㅎㅎ



    박스를 열었습니다!

    점심에도 닭고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ㅋㅋ



    보기엔 그렇게 매워보이진 않은데.. 매웠어요. 

    고추바사삭은 그냥 매콤한 맛만 났는데.. 

    볼케이노는 이름처럼 매워요. 


    불닭볶음면 처럼 매운건 아니고,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 매워~ 아 매워~"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ㅎㅎ


    많이 매우면 못먹을까봐 찾아봤을때 어떤분이 떡볶이 수준이라고 했는데... 

    그것보단 훨씬 매웠어요 ㅎㅎ



    하지만 더 매운맛을 즐기고 싶다면!!!!

    굽네 마그마소스가 들어있어요. 


    마그마 소스를 뿌리거나 찍어먹으면 훨씬 맵대요. 

    저희는 그냥 볼케이노 자체만으로도 매워서 소스는 나중에 떡볶이 해먹을때 써볼까 하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떡도 은근 많이 들어있어요. 

    아래에 많이 깔려있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쌀떡보다 밀떡을 좋아하는데.. 맛은 밀떡 같았어요. 쫀득쫀득한게 좋더라구요!



    소스도 아래에 흥건하게 있었어요. 

    그래서 치밥 해먹기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다음날 밥먹을때 살짝 비벼 먹었는데.. 역시 밥이랑 비벼도 맵네요 ㅎㅎ


    근데 치킨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ㅎㅎ

    그건 좋았네요! 그래도 저희한텐 좀 매운거 같아요. 

    고추바사삭이나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저희는 굽네치킨 호매실점에서 배달해먹었어요. 

    굽네치킨 호매실점 전화번호랑 위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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