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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음식 세븐일레븐 추천 메뉴, 더블치즈피자토스트 먹었어요.
    일상 2016. 9. 12. 06:30

    사무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식당에 가서 혼자 먹기는 약간 뻘쭘하고,

    굶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ㅎㅎㅎ


    요새 편의점 메뉴들이 너무 잘 나오잖아요. 

    아래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세븐일레븐 추천메뉴 찾아서 사먹었어요^^


    진짜 맛있는 '더블 치즈 피자 토스트' 먹었습니당!





    토스트 보단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피자토스트는 좋아해요 ㅎㅎㅎ


    가격은 2,300원 이었어요!





    사무실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돌려왔어요. 


    근데 이상한게 앞에는 40~50초 인데..

    뒷편에 맛있게 먹는 방법은 30초에요.

    저는 30초 돌렸는데.. 

    미지근했던거 같아요. 


    예전엔 저런거 안돌려먹고 그냥 먹었는데.. 

    확실히 먹는방법으로 나온대로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번거로워도 이왕 먹는거 맛나게 ㅎㅎ





    하단에 종이 손잡이가 있어서 먹는데 편했어요.


    있어도 질질 흘리는데... 

    없으면 줄줄 흐르잖아요;;


    확실히 손잡이 있으니 편하게 먹었네요^^





    안을 열어보았습니당/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도 있고,

    슬라이스 햄도 있고,

    피자토핑들도 들어있어요.





    식빵이 도톰하고, 

    달달한 소스가 발라져 있는거 같아요. 

    혹시 파리바게뜨 꿀식빵 드셨보셨나요?

    그 맛인데 ㅎㅎㅎ


    그 안데 짭쪼름한 피자토핑과 치즈, 슬라이스햄이 들어있어요.

    맛있네요~~~~


    맨날 사먹어야겠다 정도는 아니고 

    나중에 한번 또 먹어봐야지 정도 맛있어요 ㅋㅋㅋ

    제 기준입니다ㅎㅎㅎ





    더블치즈피자토스트 만으론 부족할거 같아서 

    함께 데려온 크리스피 코코넛칩.


    건망고도 맛있는데.. 

    저는 코코넛칩이 참 좋더라구요. 


    한번 집으면 바삭바삭 식감에 손을 놓지를 못해요. 

    그리고 워낙 달다구리한거 좋아해서 더 그런가봐요.





    열심히 작살을 내줬습니다. 


    나중엔 너무 달긴 했는데.. 

    그래도 혼자 열심히 먹었어요 ^^





    코코넛칩은 1,500원 이었네요. 


    물도 사왔드랬죠!

    여의중앙점 세븐일레븐은 백산수 2L, 2+1 행사해요. 


    요새 세븐일레븐 가면 

    요구르트 젤리 팔던데.. 

    다음엔 세븐일레븐 요구르트 젤리 후기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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