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4일] 협재해수욕장 근처 협재돈까스 돈까스 먹었어요.

곽지해수욕장에서 협재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점심으로 먹은 협재돈까스 소개드려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선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위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협재 돈까스'

돈까스는 크게 실패할 일이 없으니 부담없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저는 돈까스 귀신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거든요..

깔끔하죠?

생긴지 오래된곳은 아닌가봐요. 

협재돈까스 메뉴판이에용!

왕돈까스와 떡볶이 돈까스, 음료수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앞에서 하고, 선불이에요.

주문하고 그 옆에서 스프, 된장국, 물, 숟가락, 포크, 나이프 챙겨왔어요!

여긴 다 셀프에요.

나중에 다 먹고 접시도 배식대에 갖다 드려야해용.

뭔가 정직해보이죠? ㅋㅋ

코카콜라 뚱캔으로 나와요. 

음료수도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 먹었답니당!

저의 메뉴 떡볶이돈까스

떡볶이 아래에 돈까스가 있답니당.

먹음직스럽죠?

떡볶이 정말 맛나요!

떡볶이만 추가로 더 먹고 싶었을 정도 였어요^^

그리고 나온 왕돈까스.

요새 홍익돈까스를 자주 다녀서 그런지 크기가 작지는 앉지만 

왕까지 붙을 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충분히 배부릅니다. 

떡에 구멍이 숭~ 하고 뚫렸어요. 

저 파맛 많이 나는 떡복이 좋아하는데 

여기가 그랬어요. 

떡볶이를 걷어내면 이렇게 돈까스가 있어요. 

떡볶이 소스에 먹는 돈까스 맛있었어요. 

저는 사실 돈까스보단 떡볶이가 맛있었어요. 

돈까스는 그냥 쏘쏘 ㅎㅎ

위치 참고하세용!

파라솔이 이쁘죠?

제주바다와 너무 잘 어울려요. 

포카리스웨트 찍어도 될거 같은 느낌 ㅋㅋㅋ

돈내고 대여할 수 있는거 같았는데...  하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발한번 담그고 사진찍고 우리는 그렇게 또 이동을 했습니다. 

전에 제주도 한달살기 알아본적 있었는데.. 

알아보고 살아보려다 미루다 보니 못했어요~~~

다시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바닷가가 있는 어촌마을로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