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주도 오름 추천 용눈이오름 다녀왔어요~

보오람 2016. 11. 22. 23:39

안녕하세요, 보오람입니다 : )

제주도 3일차에는 비자림을 지나 용눈이 오름을 왔습니다. 

제주도가 세번째인데 이번이 오름은 처음이었어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선 오름을 꼭 한군데 다녀와야지 하고 찾아봤어요.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오름들이 있어요. 

다랑쉬 오름, 절물 오름, 세미 오름, 쇠머리 오름 등등등


그 중 제일 인기많은 용눈이 오름 다녀왔어요.


용눈이 오름에 가니 말들이 있네요. 

넓은 들판에서 여유로이 식사중이에요^^


용눈이오름으로 향하는 길 바닥은 이렇게 생겼어요.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서 흙 보다 훨씬 편한거 같아요. 


그래도 운동화나 편한신발 신고 다녀오세요~

나름 올라갔다 내려올땐 힘들어요. 

여기만 온게 아니라 제주도 여행다니면서 많이 걷고, 여행이 끝나가니 슬슬 다리가 풀리더라구요~


길가에 말도 지나가요. 

말이 무섭게 생긴건 아닌데 그래도 가까이에 있으니 왠지 겁나더라구요 ㅎㅎ


신랑이 근처 풀을 뜯어 말에게 줍니다 ㅎㅎ

첨엔 먹는척 좀 하더니,,


금방 쌔앵~~~ ㅎㅎ

말 너무 귀엽게 생겼죠?


전에 말 뒤에 있으면 안된다는소리 들었는데.. 말이 뒷발질 하면 다친다고.

그래서 뒤쪽으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능선을 타고 용눈이 오름을 올라가요~



올라가다 뒤를 보니 웨딩촬영 하시는분이 있네요. 

여기서 웨딩촬영하면 정말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요. 

부럽네요~~


전 스튜디오 촬영만 해봤는데... 

근데 아무래도 야외촬영하면 사람들이 많이 주목해서 쑥쓰러울거 같아요 ^^;;



용눈이 오름 반대편이에요~

주위 다른 오름들도 보이고, 나무들이 다 귀욤귀욤하네요!



저 뒤에 보이는거 성산일출봉 맞죠?

여기서도 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


또 한편에는 제가 좋아는 풍력발전기도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요. 

확실히 높이 올라가니 시원하네요. 

그리고 탁트인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주위가 다 푸르르니 맑아지는거 같고, 상쾌해지는 용눈이 오름이었습니다. 

참고로, 1~2시간정도 시간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