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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IFC몰 온더보더에서 런치세트
    일상 2017. 1. 9. 17:33

    안녕하세요. 보오람 입니다 : )


    회사에서 사장님과 먹은 온더보더 공유합니다 ㅎㅎ

    온더보더 몇번 보기는 했는데 들어가서 먹기는 처음이었어요. 

    수원엔 아마 매장이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분명 런치 2인세트를 먹었는데.. 

    메뉴판은 안찍었나봐요.

    먹지도 않은 3인 세트 메뉴판이 있네요 ㅎㅎ



    온더보더 가실분은 메뉴판, 메뉴가격 참고 하세요. 

    사장님이 사준신다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저는 들어갔어요 ㅎㅎ



    또띠아랑 살사소스가 나왔어요. 

    이게 리필이 되는거였네요. 

    배부르긴 했지만 좀 더 먹을걸 그랬나봐요. 

    바삭바삭 맛있던데^^


    원래, 나쵸랑 또띠아 좋아하거든요!



    나온 두가지 소스.

    하나는 매콤한맛이 더 있었어요. 



    바삭바삭 또띠아,

    저거 먹을땐 입천장 조심해야해요. 

    잘못하면 질릴 수도 있어요 ㅋㅋ



    온더보더 매장 내부는 이런 분위기에요. 

    처음 가본 저는 괜히 두리번두리번 했어요 ㅋㅋ

    촌티팍팍 내줬죠.



    그릴드 멕시칸 콘 2개 4,000원.


    그냥 마약옥수수 같은데 그릴드 멕시칸 콘이래요. 

    제가 먹은 메뉴 이름도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서 적고 있어요 ㅎㅎ



    나이프로 옥수수 알갱이를 잘라주고, 

    옆에 레몬이 있길래

    레몬즙 뿌려줬어요. 


    이렇게 먹는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ㅎ

    옆에 레몬 있었으니 맞겠죠?!


    옥수수 귀신인 저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달달 상큼 !!



    프레쉬 자몽 샐러드 (치킨)


    볼에 들어있어 양이 엄청 많아요. 

    자몽도 많고, 치킨도 많아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런치화이타 스테이크.



    또띠아에 소스바르고 온갖 재료들을 올려서 



    맛있게 돌돌말아 



    흡입을 하였답니다. 


    흑흑 맛있네요!!

    누가 사주면 역시 맛이 두배이상 맛있어 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나중에 신랑이랑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신랑도 역시나 온더보더가 뭔지 모르네요;;

    한번 사줘야지~~~



    온더보더에서 밥먹고 나와서 

    여의도 IFC몰에 있는 반디앤루니스 서점 다녀왔는데.. 

    책 제목이.. 꼭 제 얘기 같네요.............


    그런거 같아요. 

    제몸엔 정말 뚱보균이 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여의도 IFC몰 온더보더 위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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