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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탑동] 한마리반 치킨, 토들치킨에서 치맥 캬~
    일상 2016. 8. 20. 23:13

    지난 수요일에 캘리그라피 끝나고

    다녀온 토들치킨 이에요!


    보통은 배달 많이 먹는데.. 

    나온김에 밖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배달은 주로 교촌에서 간장+레드콤보나 허니콤보를 즐겨합니당~


    어디가서 먹을까 하다 발견한 토들치킨 입니다. 





    저 분홍색으로 표시해둔거 보이시나요?


    무려 한마리반+ 통감자튀김+ 똥집튀김

    을 준답니다!!!!!


    괜히 땀 뻘뻘 흘리며 20분을 걸어온게 아니죠.


    네.. 이 더운 날씨에 치킨 먹으러 20분을 걸었습니다. 

    아직도 열대야가 우릴 괴롭히네요 ㅠ





    한마리 반에 통감자와 똥집튀김도 주는데,

    가격은 괜춘하죠?


    저희는 마늘간장치킨을 주문했어요. 

    16,000원.


    제일 인기메뉴인거 같아요!





    세트 메뉴도 있공!





    사이드 메뉴들도 많아요!





    매장 안에도 깔끔하고 넓어요.

    저희 갔을때는 한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9시반쯤 갔어요.





    치킨집 접시가 귀엽지 않나요?ㅋㅋ


    역시 치킨엔 맥주~~~~

    ㅋ ㅑ아아아아~~~~~~~





     얘는 닭똥집 튀김.

    가끔 냄새나는 곳 있던데.. 

    여기는 전혀 냄새 없었어요.





    감자튀김도 맛나겠죵?!

    튀김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치킨도 있지요~~

    적은양은 아니지만 한마리반까지 아닌거 같은 느낌 ㅎㅎ

    닭이 좀 작은가봐요.





    저 마늘은 구운마늘만 먹는데

    마늘간장치킨 맛있네요!


    마늘맛이 크지 않아요.

    단맛이 많이 나아서

    단짠의 조화가 좋네요~~




    그리고 감자튀김 크죠?

    10cm정도는 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함께 주는거라 양 조금 주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둘이서 아주 배터지게 먹었어요.



    왔다갔다 합치면 40분이에요.

    갈때는 배고프고 먹을생각에 정신없이 갔는데 

    집으로 올때는 배부르고 피곤하고 더워서 

    땀 뻘뻘 흘리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아마 시원해질때 까지는 못갈듯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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