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철구 빕스 입장거부 논란 무슨 일이?
    일상 2020. 6. 14. 13:32

    안녕하세요. 이번에 철구가 전역하면서 아프리카TV 복귀를 했습니다. 철구 마지막 방송 때 하루 수익만 1억 500만원으로 수수료를 제외해도 1억을 벌었었는데요.



    이번에 콘텐츠로 빕스를 방문했는데 안타깝게도 입장 거부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철구는 빕스 먹방을 하기 위해 먼저 빕스에 연락해 방송이 가능하냐고 연락을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빕스에 방문했더니 방송 거절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문할 당시 입었던 복장 때문인 것 같은데요. 철구는 방송을 할 때 런닝을 입었던 것처럼 빕스에 방문할 때도 런닝 하나 입고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직원 분은 방송을 꺼주라고 계속 요구를 당했고 결국 철구는 밥을 먹지 못하고 빕스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에 분노한 팬들은 해당 지점에 별점 테러를 하기 시작합니다.



    한 네티즌은 “이 더운 날씨에 런닝 입고 음식도 못 먹냐? 면서 이래서 사람들이 빕스 안가고 아웃백 가지”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있으며, 그 피해는 엄청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레스토랑 관계자는 음식을 들고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초상권 문제 등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설명했고, 직원이 철구에게 퇴점 요청을 하지 않았다며 해명했습니다.



    반면, 철구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아웃백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웃백에서는 그를 쫓아내지 않았고 먹방 콘텐츠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에 친절하게 맞이해줬다면서 직원 분에게 레쓰비를 건내주고 끝났네요.


    아무튼 철구 빕스 입장거부 논란은 이렇네요.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오늘 글이 도움되었다면 공감하기 버튼 한 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