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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강아지 짖음, 이유와 해결방법 TIP
    일상 2020. 6. 28. 13:41


    안녕하세요.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많아지다보니 덩달아 강아지 교육에 관련된 훈련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새끼 강아지를 분양 받아와서 잘못된 훈련 등으로 인해 강아지와 견주, 가족 모두에게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주와 가족들을 꼭 강아지 훈련 방법을 통해 올바르고 정서적인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특히, 새끼 강아지때부터 짖음 증상이 보인다면 우선적으로 훈련하여,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강아지 역시 짖는 습관에 길들여진다면 추후 올바르게 훈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훈련 및 교육 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 새끼 강아지 짖음 훈련 시기

    일반적으로 훈련이 필요한 시기는 3~4개월 정도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며, 5개월이 넘어가는 이후부터는 점차 증상이 심해지며 훈련을 올바르게 따라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주분들은 끈기를 가지고 강아지가 올바르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와 훈련 방법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l 강아지가 짖는 이유에 따른 해결법


    1) 특정 대상을 향해 짖음

    지나가는 사람이나 강아지, 자동차 등 특정 대상을 바라보고 심하게 짖는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를 둔 짖음입니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들 대다수가 예민하거나 겁이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성격을 우선적으로 인지한 상태에서 강아지의 흥분을 우선적으로 가라앉히고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에서 훈련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명령어와 함께 간식을 주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며 강아지가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2) 요구적인 직음

    보호자에게 관심을 얻고 싶거나 간식을 요구할 때 짖는 등의 행동 역시 아주 흔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의 잘못된 행동이 위와 같은 증상을 오히려 더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요구할 때마다 모든 들어주는 견주라면 강아지는 필요할 때마다 짖는 등의 행동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강아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보다는 무관심으로 요구를 무시하고,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도와주는 것이 강아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강아지의 짖음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앞으로 새끼 강아지때부터 주인과의 깊은 신뢰를 쌓는다면 평생 둘도 없는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 큰 강아지라도 보호자와의 깊은 신뢰가 쌓여있다면 잘못된 습관과 행동도 금방 고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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