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근황, 학폭논란, 씨스타 리더,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걸그룹 씨스타 리더였던 효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스타는 2010년에 데뷔해 7년 동안 수많은 노래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입니다. 

여름하면 씨스타 노래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없어 아쉽네요. 씨스타 해체 후 리더 효린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오늘은 효린 근황, 학폭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린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며 본명은 김효정입니다.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푸쉬, 푸쉬>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5년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5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그녀는 엄청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나는 가수다와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력자들만 모여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는 출연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편견을 효린이 깨버린 것이죠.

씨스타 해체 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릿지>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솔로 활동과 OST, 듀엣, 피처링 등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노래도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최근 효린은 학교 폭력 논란이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그녀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글을 올렸으나 금방 삭제되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효린은 연예계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받았다며, 해당 글을 올린 A씨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했습니다.

이후 효린은 A씨와 서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는 걸 원치 않으며,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일이 잘 해결되서 지금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 초에 개인 솔로앨범도 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효린 근황과 학폭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녀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