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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틱커피] 카누미니 대신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스틱커피 구입해봤어요.
    일상 2016. 8. 21. 17:53

    집에서 카누를 애용하고 있는데..

    카누가 똑 떨어져서 카누미니 최저가 검색하다가

    최저가 찾는것도 힘드네요 ㅎㅎ


    이디야 비니스트가 눈에 띄어서 주문해봤어요.


    지난번에 할리스 스틱커피 구입해봤는데, 그땐 실패했어요.

    카누보단 좀 밍밍하다며 신랑이 거부해 혼자 다 먹었어요.

    -_-





    위메프에서 3만원이상 주문하면 이디야 4,000원 쿠폰을 주고 있어서

    냉큼 주문했어요.


    100T만 사면 3만원이 안돼서

    200T로 주문했어요.

    저희는 200T도 금방 먹어서~~





    쿠폰 적용받아서 

    26,500원에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오리지널 200T+ 랜덤 12T + 쇼핑백 이에요.


    카누는 텀블러나 아이스컵 같은 사은품을 주지만 

    이디야는 없어요.





    깔끔하죠?

    전에 이디야가서 커피마실때도 가격 괜찮게 팔아서 

    사볼까 하다가 안샀는데.. 

    역시 온라인이 싸네요!!





    오리지널 하고 마일드 아메리카노 있는데 

    저희는 오리지널로만 구입했어요.





    랜덤 12T 중 6T는 마일드로 왔네요.

    어떤맛인지 궁금했는데.

    좋아요 히히





    선물할때 쓰면 유용할 쇼핑백도 들어있어요.

    이번에 온거 다 넣어봤더니 

    쇼핑백에 딱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먹을거라는거!





    안은 이렇게 생겼다죠?!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셨어요.

    신랑하고 한잔씩 먹었는데.. 


    신랑한테 맛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맛은 카누 보단 연한데..

    비가 추륵추륵(주륵주륵 아니고 추륵추륵 이래요 ㅎㅎ) 

    내리는 날엔 카누보다 이디야 커피가 잘 어울린다"


    네요 ㅎㅎㅎ




    아~~ 캡슐커피머신 사고싶어요.

    진짜 맛있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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