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여자친구 서로에게서 느끼는 감정은..?

연애의 맛에서 커플로 활약한 김종민과 황미나는 100일간의 계약 연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동안 대중에게 비춰졌던 김종민의 어리숙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자신의 눈 앞에 앉아있는 황미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보니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저 커플 진짜 서로 좋아하는 것 같다”, “실제 사귀는 커플처럼 보인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김종민은 방송에서 절친 천명훈에게 “황미나에게 방송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한다”고 밝히기도 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 둘의 만남은 이어지지 않았고 ‘둘의 연애관계’는 더 이상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는 커플이 되고 말았다.

김종민은 “내 감정을 표현해 풀고 그랬어야 했는데, 스스로 억눌렀던 같다” 이별을 택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종민의 100일간의 여자친구였던 황미나는 최근까지 TV조선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가 최근 퇴사를 결정했다며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그녀는 OBS와 TV조선에서 4년간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서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 둘의 연애는 사실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남녀 관계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김종민과 황미나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만이 가득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