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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보통리 카페 '빈센트 반' 다녀왔어요!
    일상 2016. 8. 22. 16:08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저는 주말내내 딩굴딩굴 거렸어요.

    토요일은 마치 바닥과 제가 하나가 되었죠 ㅎㅎ


    일요일엔 잠시 나가서 수원 터미널 피자몰 가서 점심도 먹고,

    화성 보통리 카페 '빈센트 반' 다녀왔어요.




    제가 오랜만에 오긴 했는데.. 

    예전엔 '커피볶는 자유3' 이었는데 바꼈어요.

    그래도 간판 빼곤 그대로 인거 같아요. 


    올라가는 계단에 

    '빈센트 반' 카페라서 그런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걸려있네요.

    유~~~명한 그림이지만... 

    저는 고흐가 그렸다는것도 가물가물 ㅎㅎ

    (아니면 어쩌지 ㅡㅡ)





    메뉴판 이에요. 


    저희는 방금 전 피자몰에서 배터지게 먹고와서 

    오늘은 간단히 커피만 마시기로 했어요. 


    오늘의 커피 아이스 2잔 주문했습니다. 





    주문 하는곳 바로 앞에 아메리카노 리필 안내문이 있어요.

    주문할때는 그냥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생과일 주스나,

    다른 커피 종류 마시고 아메리카노 리필 할걸 싶었네요!





    케익이 다 나간건지.. 

    종류는 많아 보이진 않았어요.

    다른곳에 보관을 하는걸까요?!





    원두도 팔고 있어요!





    아기자기 귀엽죠?


    하지만 저에겐 사치 ㅋㅋㅋ

    누가 저렇게 이쁜 컵들을 준다해도 

    아마 먼지옷을 입혀줄거에요;;;





    환한 내부에요. 

    그리고 6인이상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요.

    다른곳들은 보면 보통 2인이나 4인 위주로 되어있는 반면

    여기는 6인석, 8인석, 세미나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오늘의 커피 2잔 나왔습니다. 

    매번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신 오늘의 커피는 더치커피였어요.




    커피 한잔은 아메리카노 리필 해먹었어요.

    다들 당당하게 가서 리필해먹는데.. 

    저희 부부는 소심하게

    "니가말해, 니가말해" 

    미루다 제가 가서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대신 나중엔

    신랑이 무조건 다 말하기로 했어요!


    리필한 커피도 양이 적지 않아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보단 큰거 같아요. 


    역시 제입엔 아메리카노가 더 입에 맞네요. 

    담엔 그냥 아메리카노 먹는걸로!!



    그리고 여기 보통리 커피숍의 장점은 

    콘센트 꼽을 곳이 상당이 많아요. 

    창가쪽엔 테이블마다 있어요. 


    굿굿굿!!





    위치는 여기에요!

    참고하세용~



    아~ 그리고 저희 갈때는 20분만에 갔는데 

    올때는 네비 잘못봐서 고속도로 들어가 톨비까지 내고 

    40분도 더 걸려 집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배부른 상태라 웃으며 넘어갔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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