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4회] 줄거리 요약, 박하선 너무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요새 애정하는 혼술남녀 4회 줄거리 소개드릴게용^^

오늘도 멋지게 혼술을 하는 진정석(하석진)

오늘의 메뉴는 곱창에 맥주.

(아 진짜 너무너무 맛나겠어요ㅠㅠ)

진정석의 혼술을 즐기는 원칙

1. 퀄리티 있는 분위기 속

2. 퀄리티 있는 안주와 함께

3. 퀄리티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한다.

박하나(박하선)는

곱창과 술을 먹는 진정석의 SNS를 보며 

곱창이라 생각하며 짱구와 혼술을 먹어요.

여수의 분점이 생기면서 지방강연회를 가기로 했는데

원장님이 노트북을 카페에 두고오는 바람에 

박하나는 혼자 KTX를 놓치고 맙니다. 

오늘도 역시나 따로 혼자 가겠다는 진정석에게 부탁해 박하나와 여수까지 

진정석의 차로 함께 옵니다. 

진정석은 박하나의 가능성을 보고 종합반에 넣어주었다고 하자 

박하나는 좋아서 어찌할줄 모르며

'가능성이 있는 제가 모든 다 하겠다'며 좋아합니다

박하나는 그 이후로 진정석을 고쓰에서 고은으로 부르기로 합니다.

(고퀄리티쓰레기에서 고퀄리티은인으로~~~)

지방강연을 가며 소주먹자는 박하나에 

임신을 했다며 즐거워하는 황진이.

드디어 5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다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닌걸 알게되며 진상진상개진상이 된다죠 ㅎㅎㅎ

그리고 노량진 삼총사는 기범이가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동영이의 유서를 보고

공명이와 함께 여수로 친구를 구하러 갑니다.

죽겠다고 유서까지 쓴 동영은 알바해서 알바비도 받고,

차에 타서 죽을뻔했다며 안전벨트까지 하고-_-

회를 먹고 매운탕은 위를 생각해 지리로 주문해요;;;;;;;

친구들 구박에 바다에 빠져 죽겠다 하지만 허리까지도 안오는 바다에 들어가 허우적 거립니다. 

진짜 너무 웃겼어요. 꼭 보세요 ㅋㅋㅋ

키범이 왜케 연기 잘하나요!!

잠깐 노량진 핵미모 정채연도 등장했었어요. 

고시원에서 마지막 남은 라면 쟁탈전으로~

정채연은 다이아, I.O.I, 드라마에 각종 예능까지..

안나오는 곳이 없네요~

보약 먹어야 할거 같아요 ㅎㅎ

내부자의 이병헌으로 변신한 민진웅은 박하나가 종합반으로 들어온게 

다른 국어선생님이 그만두면서 대타로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민교수의 변신이 나날이 기대되는중 ㅋㅋ

 친구를 구하러 여수에 온 공명이는 박하나에게 물어볼게 있다며 

낮에 넘어진 박하나를 불러 약을 전해주며,

장난처럼 고백을 합니다. 

박하나는 웃으며 까불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부터 공명이의 사랑은 직진이겠죠?!

박하나는 대타로 본인을 뽑았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혼자 잔뜩 술을 마십니다. 

그러다 진정석을 만나 술주정을 부립니다. 

진정석은 박하나의 술주정 이유를 모르고 

'이여자가 왜이러나' 해요.

진정석은 정말 박하나의 가능성을 보고 종합반에 넣어준거였습니다.

츤데레 진정석은 만취한 박하나를 친절하게 업어서 방안까지 데려다 주며 

이불을 덮어주다 박하나 발에 차여 침대에 눕게 됩니다. 

이렇게 혼술남녀 4회가 끝났습니다^^

한 여자를 바라보는 형제의 난이 곧 시작되겠네요.

박하선 너무 귀여워요!

매력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