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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터미널] NC몰 피자몰에서 배터지게 피자를 먹었지요!
    일상 2016. 8. 23. 06:00

    일요일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계속 가고 싶었던

    수원터미널 NC몰에 있는 피자몰 다녀왔어요!


    이사오기 전에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

    이사오니 나름 맘먹고 가야하는곳이 되버렸네요 ㅠ





    피자몰 평일 금액은 하루종일 9,900원 이래요.

    와~~~~ 진짜 좋다!!


    피자몰 주말, 공휴일은 12,900원 입니다. 

    저희는 주말에 가서 12,900원 내고 먹었지요~


    피자몰 영업시간은 11:00~22:00에요!


    여기 매장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선불로 먼저 계산하고 입장해서 식사했어요. 

    예전엔 후불이었는데.. 바꼈나봐요.




    피자는 10종류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은게 한이 됩니다 

    ㅋㅋㅋ





    이거 제가 다 먹은건 아니에요.

    신랑 접시도 찍은거임 ㅋㅋㅋㅋ

    (구차한 변명 중ㅠ)





    아~ 그리고 이름은 안봤는데.. 

    삽겹살 피자인가봐요. 

    삼겹살, 청양고추, 김치, 파절이, 양파 등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어요.


    음...... 

    전 별로 였어요 ㅎㅎㅎ





    스파게티도 해준대요~

    하나 남아있길래.... 얼른 가져왔어요.


    음... 지금 사진을 보니 주문을 해야 해주는거 였나봐요.

    그럼 저는 누가 주문한걸 가져가서 먹은걸까요????????


    죄송합니다 ㅠㅠ





    미트스파게티인데 맛났어요.

    훔쳐먹어서 더 맛있는 거였을까요?! ㅎㅎ





    지금 보니 요 스파게티 못먹었네요 ㅠ





    떡볶이도 2종류 있어요. 

    로제크림 떡볶이 못먹었네요ㅠ





    리조또 맛있었어요. 

    아기들 입맛에도 맞을거 같아요. 

    부드러웠어요!





    다양한 샐러드와 음식들이 있었어요. 

    전부 사진을 찍기는 부끄부끄 해서 ~

    (사실 먹느라 바빠서 ㅋㅋㅋ)





    케익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해변의 오레오케이크!!


    여름이라 바다느낌 케익 만들었나봐요. 

    하지만 배불러 케익 못먹었네요.





    이것도 못먹고 ㅠㅠ


    엥.....

    조만간 9,900원 내고 한번 더 먹으러 가야겠어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피자몰 짱짱짱!!!!


    참! 수원터미널 NC몰은 주말에는 웨딩홀이 주차장을 함께 써서

    주차가 쉽지 않다는거 참고 하세요.




    피자몰 위치는 수원터미널 NC백화점 6층에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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