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마린 노들나루점에서 한강도 만끽하고 애슐리도 먹공!

오랜만에 모임을 여의도에서 가졌어요.

도깨비 시장을 가려다가 애슐리를 갔습니다.

애슐리 노들나루점은 특이하게 한강 선상에 있어요. 

처음에 보고 좀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ㅎㅎ

움직이는 배는 아니지만 배에서 애슐리를 먹는거죠. 

일행기다리면서 주위구경도 했어요 ㅎㅎ

수원촌년은 한강만 보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

애슐리 메론이 너무 맛있었어요. 

엄청 퍼먹었어요 ㅋㅋ

애슐리 치즈케익은 역시나 맛있고. 

스파게티도 네종류 있습니다. 

우동도 있구용!

오랜만에 모임이라 무제한 와인도 먹었습니다. 

인당 3,000원이고.

스위트와인 2종류 화이트, 레드

드라이와인 2종류 화이트 레드 

근데 와인 너무 맛있어요. 

저렴하지만 맛도 좋고, 다양하게 있어서 좋아요.

애슐리 마린 노들나루점 가격은

런치 14,900원

디너 25,900원이에요. 

아~~~ 디너에 대게 삶은게 나옵니다. 

정각과 30분마다 나오는데 바로 쪄서 뜨끈뜨근하게 나와요. 

원레 뷔페가면 대게 같은거 잘 안먹는데 

살은 없고 손만가고 발라먹기 귀찮아서요.

여긴 살이 나름 튼실해서 먹을것도 많았습니다. 

배불리 잘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 겸 한강주변 산책까지.

누구와 가도 좋은장소에요. 

다들 한번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