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록 달 록 ♥ 알 록 달 록 ♥

안녕하세요~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코스모스에 이어 현충사 포스팅 해요.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현충사는 가까워서 함께 다녀오면 더 좋은곳입니다. 걸어가면 20분정도면 충분히 가실 수 있어 좋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코스모스 포스팅 보기 점심때가 되서 저희는 현충사에 입장하기전 밥을 먹었어요. 주변에 식당이 없어요 ㅠ그래서 간단히 분식으로 먹었습니다. 컵라면과 떡볶이~~밖에 나와서 먹는 음식은 뭘 먹어도 꿀맛인거 같아용^^ 현충사에 가실때는 도시락을 싸서 가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돗자리펴고 도시락 먹어야 진정한 나들이잖아요?! 밥먹고 일어서려는데 아주 작은 노란 은행잎이 있네요. 귀엽죠? 제 손톱보다 작다니 ㅎㅎ 현충사는 무료개방입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

안녕하세요. 보오람이에요. 주말에 친정식구들과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다녀왔어요. 먼저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코스모스 소개드릴게요~~~ 오른쪽에 보이는게 쭈욱~~ 은행나무에요. 엄청 길어요!아직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다 물들지는 않았지만 노란빛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저희는 여기 처음와서 완전 반한 후로는 가을마다 오게 됐어요.이번이 3번째인데.. 아마 노랗게 물들면 한번 더 올거 같아요^^ 정말 길죠? 찾아보니 2.2km, 350여 그루 은행나무라고 하네요. 전 저렇게 나무들이 가로수로 있는길 너무 좋아해요. 차타고 가다가도 이쁘게 정렬되어 있는 나무사이로 가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국화분재 전시회도 하고 있었어요. 신기하네요~ 너무 이쁜거 같아용^^ 지금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가신다면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