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오리젤리, 러버덕젤리 너무 귀엽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오람 입니다 : )

버킷리스트도 작성하고 차도 마실겸 나왔는데 펜을 안가져온거 있죠. 그래서 근처에 있는 롯데슈퍼에 볼펜 사러갔다가 맛있는게 뭐있을까 하고 둘러보다 러버덕 구미 득템했어요. (항상 어딜가면 필요한것만 사고 나와야 하는데.. 꼭 한바퀴는 돌아본답니다ㅠ) 전에 블로그에서 보고 맛있겠다~~ 담에 사먹어야지 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그 기억이 났어요. 

포장지부터 귀엽죠?! 귀여운 오리가 땋! 한때 석촌호수에서 우리를 반겨주었던 러버덕이 젤리로 다시 나타났어요. 노랑노랑 포장지가 귀엽네요. 그리고 노랑노랑 망고맛을 갖고 있어요. 

이건 먹고 남은거에요. 원래는 더 많았어요~~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러버덕 젤리의 형태 보이시죠. 아까 포장지에 괜히 3D라고 써있는게 아니었어요 ㅎㅎ 러버덕 젤리 가격은 1,9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정확하지가 않네요 ㅠ

러버덕의 귀여운 자태 보이시죠. 오리주둥이까지 살린 저 디테일~ 

그리고 개별포장되어있어 가방에 넣어놓고 다니기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고요!

포장지를 벗기면 케이스에 러버덕구미가 들어가 있어요. 혹시나 형태가 망가질까봐 케이스에 넣었나봐요. 그래서 러버덕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금방이라도 꽥꽥~ 이라고 할거 같아요. 노란 오리젤리 너무 귀엽죠?!  ㅎㅎ  그리고 맛도 있어요. 쫀득쫀득 망고맛 젤리가 맛이 좋아요! 롯데슈퍼 가면 몇개 더 사놓으려구요. 주변 사람들 줘도 좋아할거 같고요!  맛도 좋고, 모양도 이뻐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