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나이, 서정희 이혼, 재혼, 딸 서동주 변호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세원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로 데뷔해 영일레븐,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라이벌이었던 주병진, 김형곤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방송가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서세원 나이, 이혼, 재혼, 아들, 딸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세원 나이는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수많은 TV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후 서정희와 결혼하여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TV프로그램 <리얼스토리의 눈>에 따르면 연예인이 되고 싶다던 18살 서정희를 강제로 임신시켜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을 포기하였고 가끔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 5월 충격적인 영상이 퍼졌습니다.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CCTV로 찍혀 인터넷으로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매일 폭행 당했고, 아들이 ‘안 맞는 날이 언제냐’고 물을 정도로 심각한 폭행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서세원은 아내 폭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고, 2015년 8월 21일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현재 그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 여성과 재혼을 해 6살 딸이 있습니다.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낳은 딸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조업하고 퍼킨스코이 소속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반면, 동생 미로는 미로밴드 소속으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네버랜드 1집 앨범을 냈습니다.

최근 서정희는 “밥은 먹고 다니니”에서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 재혼을 언급했습니다. 처음엔 재혼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아이 출산 소식이 들었을 때 잘 살면 좋겠다며 응원했습니다.

방송에서 잉꼬부부로 나왔을 때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폭행 영상을 보고 좀 충격이었는데요. 그래도 좋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서정희 씨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